전남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24년 3월!

광주, 전남 5개 언론사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담양, 함평, 영광, 장성군 선거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정치현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시간에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남도일보, 광주매일, 광남일보, 전남일보 뉴스1이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영광 담양 장성 함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 무선전화번호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이번 여론조사의 전체 결과표이다.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정치현안 여론조사 결과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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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지지 정당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53.1%를 얻어 1위에 올랐고, 조국혁신당이 23.2%로 뒤를 이었다. 이어 국민의힘(5.6%), 새로운미래(3.7%), 개혁신당(3.0%), 녹색정의당(2.9%) 등 순이었다. 지지정당 없음과 기타 정당은 각각 4.3%와 2.8%였다.

 

 

 

 

 

 

 

 

 

 

 

 

 

 

후보 지지도

 

 

 

제22대 총선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에서 4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과 무소속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매일신문이 광남일보, 남도일보, 전남매일,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 대상 제22대 총선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이개호 예비후보가 42.9%, 무소속 이석형 예비후보가 41.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양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0%p에 불과하다.이어 국민의힘 김유성 출마예정자(전 경찰공무원) 3.4%, 새로운미래 김선우 출마예정자(전 복지TV 사장) 1.7%, 개혁신당 곽진오 예비후보(전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1.3%, 기타 후보 2.2%, 지지 후보 없다 2.8%, 잘 모름 3.8% 등이다.

 

 

 

 

 

이개호 후보와 이석형 후보는 영광군(이개호 41.9%, 이석형 48.4%)과 담양군(이개호 42.4%, 이석형 38.1%)에서 각각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담양은 이개호 후보의 고향이다.

반면, 장성군과 함평군에서는 양 후보의 지지율이 확연히 엇갈렸다. 장성에서는 이개호 후보(51.5%)가 이석형 후보(32.6%)에 18.9%p 차이로, 함평에서는 이석형 후보(49.9%)가 이개호 후보(33.4%)에 16.5%p 차이로 앞섰다. 이석형 후보는 함평 출신이다.

 

연령별로는 이개호 예비후보가 40대 42.2%, 50대 40.7%, 70세 이상 47.4%로 우세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30대 45.2%, 60대 44.5%를 기록했다. 특히 20대(18세 이상 포함)에서는 과반 이상인 51.8%로 크게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비례대표 국회의원 지지 정당을 묻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은 40.1%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34.5%,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6.9%, 새로운미래 5.7%, 개혁신당 3.1%, 녹색정의당 2.1% 순이다.

 

 

 

 

 

 

연령별로 보면 조국혁신당은 40대와 50대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40대에서 53.6%를 기록했고, 50대에서도 51.1%로 과반 이상의 지지세를 기록했다. 20대(18세 이상 포함)에서는 42.1%, 30대 25.9%, 60대 38.0%, 70세 이상 31.7%로 각각 조사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44.5%, 여성 35.5%였다. 지역별로는 조국혁신당은 함평에서 50.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장성군 38.7%, 영광군 38.2%, 담양군 36.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은 담양을 제외한 3개 군 지역에서 조국혁신당에 밀렸다.

 

 

 

 

 

 

 

 

 

 

 

 

 

 

 

정치성향

 

 

이 지역 유권자 정치성향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2.7%가 중도 라고 답했고, 진보 는 28.3%였다. 보수 는 12.6%, 잘모름은 26.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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