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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by 야옹이77 2023. 12. 23.
KBC 광주방송이 조사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12월 15 ~ 16일 양일간 담양, 함평, 영광, 장성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여론조사의 내용을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 조사 개요 -

 

  • 조사대상 : 전라남도 담양ㆍ함평ㆍ영광ㆍ장성군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 표본수 : 500명(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 보정방법 : 2023년 11월말 현재 국가주민등록인구비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Structured Questionnaire)를 이용한 ARS 자동응답조사
  • 응답률 : 8.6%
  • 조사기간 : 2023년 12월 15일(금)~16일(토), 2일간
  •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 조사기관 : 리서치뷰
  • 통계처리 : 통계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처리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다음은 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 여론조사의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여론조사 통계표.pdf
0.72MB

 

 

 

 

 

 

 

 

 

 

 

후보 선호도

 

 

민주당으로 출마 예정인 박노원, 이석형, 이개호 3인의 오차범위 내 각축전이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출마가 예상되는 여섯 명의 후보군에 대한 선호도에서 박노원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25.4%를 기록했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 24.0%, 이개호 현 국회의원 23.6%를 기록했다.

 

세 후보의 선호도 차이는 2%p 차이를 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전망된다. 이어 김영미 현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위 부위원장 13.9%, 김선우 전 복지TV 사장 2.8%, 박영용 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2.7% 순으로 조사됐다.

 

 

 

 

상위 3명의 후보만으로 봤을 때 군 단위별로 선호도가 갈렸다. 박노원 전 행정관은 영광군(30.4%)과 장성군(38.5%)에서 강세를 보였고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함평군(45.3%), 이개호 의원은 담양군(35.4%)에서 각각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민주당 후보적합도는 박노원 28.1%, 이개호 24.5%, 이석형 23.2% 순으로 박노원 전 행정관이 이개호, 이석형 두 사람을 3.6~4.9%p 차이로 근소하게 앞섰다. 이어 김영미 15.0%, 김선우 3.1%, 기타 후보 3.0%, 없음/모름 3.0% 등으로 조사됐다.

 

 

 

 

성별, 연령별, 권역별 더불어민주당 후보적합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위와 같다.

 

 

 

 

 

 

 

 

 

 

정당 지지도

 

 

담양·함평·영광·장성군 지역민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79.2%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국민의힘(6.1%), 정의당(2.9%), 진보당(1.9%)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핵심 극복과제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극복해야 할 핵심 과제를 물은 결과 당내 계파 갈등(48.5%)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 뒤로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13.1%), 이재명 대표 사당화 논란(10.5%), 개딸 등 강성 지지층 논란(9.4%),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4.5%) 순으로 해결 과제를 꼽았다.

 

민주당 지지층에게 내년 총선승리를 위한 지도체제와 관련한 질문에는 '현 이재명 지도부 체제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답변이 68.6%로 '비대위 체제로 총선을 치러야 한다'는 답변 24.9%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게 내년 총선승리를 위해 극복해야 할 핵심 과제를 물은 결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리스크'(29.1%), '당내 계파 갈등'(27.2%), '당 대표 등 지도부 리스크'(23.2%)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제3지대 신당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신당을 지지할 생각이 없다'(66.3%)는 답변이 '신당을 지지할 생각이다'(17.5%)는 답변보다 4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방식으로는 병립형(42.0%)으로 '완전 연동형'(21.2%)과 '준연동형'(16.7%)를 더한 수치와 비슷한 응답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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