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KBS춘천, MBC강원 의뢰로 조사기관 입소스 주식회사 총선 여론조사는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12월 15 ~ 17일까지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여론조사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후보적합도
내년 총선에서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국회의원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를 물었다.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36%, 박상진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장 20%,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13%를 기록했다. 이외에 없음/모르겠다/무응답 30%였다.
권역별, 성별, 연령별 구체적인 내용은 위와 같다. 이양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권역별, 50대 이상 연령별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현역 의원 재신임
현역 의원인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의 재신임에 대해선, '지지할 것이다' 47%,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43%, '모르겠다'와 '무응답' 10%로 지지하겠다는 답변이 더 많았다.
국정안정론과 정권심판론을 놓고도 45% : 42%로 국정안정론이 소폭 더 높았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누가 적합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박상진 지역위원장이 21%로 김도균 전 사령관 16%를 5%p 차로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박 위원장 39%, 김 전 사령관 26%로 격차는 더 벌어졌다.
권역별로는 박상진 지역위원장이 속초시, 양양군에서 김도균 전 사령관은 인제군에서 지지율을 앞섰다. 성별, 연령별에서 박상진 지역위원장이 우세했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이 40%로 더불어민주당 38%보다 2%p 앞섰고, 이어 정의당 4%, 기타 정당 3% 순이었다. 국민의힘이 더불어 민주당에 소폭 더 앞섰으나 오차범위 안이었다.
권역별로는 속초시에서는 경합, 인제군, 고성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양양군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연령별에서는 60대 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앞섰다.
조사 설계
이번 여론조사는 G1방송을 비롯한 도내 3개 방송사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각 선거구별로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p입니다.
- 조사의뢰 : G1방송 KBS춘천 MBC강원
- 조사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 (IPSOS)
- 조사지역 및 기간 : 속초/인제/고성/양양, 2023년 12월 15일~17일
- 조사대상 : 각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무선 전화면접조사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 표본크기 : 속초/인제/고성/양양(표본수 : 500 무선비율 : 100%)
- 표집방법 : 성, 연령, 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
- 선정방법 : 성, 연령, 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
- 응답률 및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속초/인제/고성/양양 (응답률 : 16.8% 표본오차 : ±4.4%p)
- 질문내용 : 선거구별 후보 적합도, 정당별 후보 적합도 등
다음은 강원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여론조사의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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