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갑,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 23년 12월!

G1방송, KBS춘천, MBC강원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입소시(주)에 의해  강원 원주시 갑,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12월 15 ~ 17일까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강원도 여론조사 개요

 

 

• 의 뢰 자 : KBS춘천,G1방송,강원권MBC3사
• 조사기관 : 입소스 주식회사(IPSOS)
• 조사지역 : 원주 갑/을
• 조사일시 : 2023.12.15 ~ 17일
• 조사대상 : 각 선거구별 만 18세 이상 남녀
• 조사방법 : 무선전화면접조사
• 표본크기 : 각 선거구별 500명 (2023.11. 말 행안부 주민등록인구)
• 피조사자선정방법 : 성·연령·지역 비례 할당(통신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100%)
• 응답률 : 강원 원주 갑 14.4%, 원주 을 14.3%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각 선거구별 ±4.4%p
• 질문내용 : 선거구별 후보 적합도, 정당별 후보 적합도 등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원주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원주 갑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내년 총선에서 원주 갑 국회의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26%로 오차범위 안 선두, 박정하 국민의힘 국회의원 22%, 여준성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이 14%로 뒤를 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38%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선 원창묵 전 원주시장이 33%로 가장 앞섰고, 여준성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은 15%로 나타났다.'없다'거나 '모르겠다'라고 답한 부동층은 50%로 높게 나왔습니다. 원창묵 전 시장이 33%로 여준성 전 비서관보다 2배 이상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 민주당 지지층만 놓고 보면, 원창묵 전 원주시장 48%, 여준성 전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이 23%로 나왔고, 부동층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 없음과 모르겠다 무응답은 28%, 그 외 인물 1%였다.

 

 

 

 

 

현역 의원 재신임 의향

 

 

현역 박정하 의원을 다시 신임할지 묻는 질문에, '지지할 것이다' 33%,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55%, '모르겠다' 11%로, 현역 의원 재신임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

 

 

 

박 의원에 대한 재신임 의향을 소속 정당 지지율과 비교해 보면, 오차범위 안인 6%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박 의원은 여당 지지층에서는 65%의 지지를, 야당 지지층 15%에서 지지를 얻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박 의원은 60대 이상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원주 갑 정당지지도

 

 

원주 갑 선거구의 정당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27%, 정의당 4%, 기타 정당 3%, 지지 정당 없다가 17%였다.

 

 

다음은 원주시 갑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원주시 갑 여론조사 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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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원주 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내년 총선에서 원주 을 국회의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36%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후보는 10% 미만으로 조사됐다. 김기홍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5%,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5%, 안재윤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 4%, 권이중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4%, 최재민 강원특별자치도 의원이 3%를 기록했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부동층은 43%로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로는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이 7%, 김기홍 강원자치도의회 부의장은 6%, 안재윤 국민의힘 약자와의 동행위원, 권이중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최재민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각각 4%로 같게 나왔다. 모두 오차범위 내에 있어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은 양상이다.

 

 

 

 

지지층 대상 분석에선 김완섭 기재부 제2차관이 14%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 후보들은 모두 10% 미만으로 조사됐다.

 

 

 

 

 

 

 

 

 

 

 

현역 의원 재신임 의향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을 다시 지지하겠느냐는 물음에 지지하겠다가 49%, 안하겠다가 40%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송 의원의 경우, 재신임 의견을 밝힌 비율은 소속 정당 지지율보다도 10% 포인트 높았다. 송 의원은 여당 지지층에선 24%의 지지를 받았지만, 야당 지지층에선 79%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또,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원주 을 정당지지도

 

 

원주 을 유권자들의 지지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7%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모르겠다는 무당층은 19%를 기록했다.

 

 

다음은 원주시 을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원주시 을 여론조사 내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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