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북구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 23년 12월!

폴리뉴스 폴리피플 여론조사는 경상북도 포항 북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12월 14 ~ 15일까지 양일 간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경북 포항 북구 국회의원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 설계와 내용

 

 
 
여론조사는 폴리뉴스 폴리피플의 의뢰로 23년 12월 14 ~ 15일 양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PNR (주)피플네트웍스 리서치에서 실시했으며,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경북 포항시 북구의 만18세이상 5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정 수행 평가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평가가 51.9% 매우 잘하고 있다 30.4%, 잘하는 편이다 21.5%이고, 부정평가는 40.5% 매우 잘못하고 있다 30.0%, 잘못하는 편이다 10.6% 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 7.6% 강한 긍정과 강한 부정이 30.4%, 30.0%로 비슷한 것이 특이 사항이다.
 
 
 

윤 대통령 지지지역인 TK의 중심 포항인데도 젊은 층에서 3배 이상 부정 평가가 높았고, 40대층이 균형을 잡고, 50대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가 높았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내년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적합도를 경북 포항 북구 유권자들에게 물었더니 현역 재선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이 38.1%로 선두를 차지했고,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13.2%, 이병석 전 국회의원 6.4%의 순으로 나타났다. 없다/잘모르겠다는 30.7%였고, 기타 후보는 11.6%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정재 의원이 57.6%,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12.8%, 이병석 전 의원이 8.0%로 나타났고, 60대까지 연령층에서 김정재, 박승호, 이병석 순이었으나, 70대 이상에서는 김정재 53.8%, 박승호 6.7%, 이병석 13.9%로 2, 3위가 바뀌었다.

 
 
 
 

 
 
 
 

의정 활동 평가

 

 
현역 국회의원인 김정재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선 긍정평가가 45%이고 부정평가가 42%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긍정평가는 63.8%, 부정평가가 26.2%로 긍정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정당 지지율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 힘이 56.9%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고, 더불어민주당 21%, 정의당 1.5%, 기타정당 4.7%였고, 지지정당 없다는 응답이 11.1%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 4.7%)
 
 
 

 
3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지지가 앞섰고, 6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압도적이었고, 50대에서도 3배 이상 앞섰다.

 
 
 
 

다음은 포항 북구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231215-포항북-여심위-v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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