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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24년 3월!

by 야옹이77 2024. 3. 18.
중부일보가 의뢰하여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데일리리서치가 경기도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정치 현안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경기 이천시 정치 현안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개요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조사개요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유·무선 비율은 유선 4%, 무선 96%다.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4.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음은 경기도 이천시 여론조사 결과표이다.

경기도 이천시 여론조사 결과표.pdf
1.47MB

 

 

 

 

 

 

 

 

 

 

 

 

 

 

 

정당지지도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 40.2%가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3.0%로 2위를 차지, 조국혁신당이 8.1%로 뒤를 이었다. 이어 새로운미래 2.4%, 개혁신당 1.8%, 녹색정의당 1.3%, 진보당 0.8% 순이다. 기타정당은 1.3%,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10.1%, 잘 모르겠다는 1.1%로 집계됐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상세내용

 

 

연령별로 살펴보면 노년층에서 국민의힘 지지도가 우세했다. 60대 61.0%와 70세 이상 63.6%가 국민의힘을 선호했다. 해당 연령대 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25.1%, 23.8%였다. 젊은층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는데 18~29세 35.3%가 민주당을 선택한 반면 국민의힘을 택한 응답자는 20.4%였다. 그 외 연령층(30, 40, 50대)에서는 두 정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수준이었다. 제3지대 중에서는 조국혁신당이 40, 50대에서 두 자릿수(각각 12.5%, 12.0%)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후보 지지도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만약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 라는 물음에 응답자 44.1%가 더불어민주당 소속 엄태준 전 이천시장을 선택했다. 현역인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도는 39.9%에 달했다. 이들의 격차는 4.2%p 차이로 초박빙이었다. 이어 개혁신당 후보를 뽑겠다는 의견은 3.3%였다. 8.6%가 선택할 후보가 없다, 2.7%가 모른다 고 답해 부동층은 11.3%인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상세내용

 

교차분석결과, 엄태준 전 시장은 남녀 각각 44.0%와 44.1%로 가장 많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송석준 의원도 40.2%, 39.5%로 전 성별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령별로는 후보 간 차이가 두드러졌다. 젊은층과 중장년층에서는 엄 전 시장이, 60세 이상의 노년층에선 송 의원이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나 18~29세의 절반 이상인 58.8%가 엄 전 시장을 선택했으며, 60대·70세 이상은 각각 59.1%, 54.4%가 송 의원을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 30,40,50대에선 엄 전 시장(45.7%, 45.6%, 48.0%)를 송 의원(28.7%, 37.1%, 36.9%)보다 더욱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을 포함하는 가선거구(49.9%)와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이 있는 다선거구(45.3%)에서는 엄 전 시장이, 마장면, 창전동, 중리동으로 이뤄진 나선거구(49.2%)에서는 송 의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총선이슈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총선이슈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이천시민 47.9%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고 답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서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를 택한 응답자는 42.3%, 잘 모르겠다는 9.9%였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총선이슈 상세내용

 

 

교차분석결과 남성과 여성, 청년과 중장년층에서 정부견제론에 힘을 실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에 따라서도 국정안정론과 정부견제론에 대한 선호가 달랐다. 가선거구(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와 다선거구(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에서는 정부견제론에 공감한 반면 나선거구(마장면, 창전동, 중리동)는 국정안정론을 더 지지했다. 가선거구와 다선거구에서는 정부견제론을 선택한 응답자가 각각 52.6%·48.2%였다. 해당 선거구서 국정안정론을 택한 응답자는 가 선거구 37.9%, 다선거구 42.1%로 나타났는데 두 응답간 차이는 각각 14.7%p·6.1%p 수준이다. 나선거구에서는 응답자 50.6%가 국정안정론을, 38.7%는 정부 견제론에 손을 들어줬다. 두 응답 간 격차는 11.9%p이다.

 

 

 

 

 

 

 

 

 

 

 

 

 

 

 

 

국정운영평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국정운영 평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라는질문에 53.0%가 부정평가했다. 응답자 44.1%가 아주 잘못하고 있다 8.9%는 잘못하고 있는 편이다 라고 답했다. 반면 긍정평가는 43.4%에 달했다. 세부적으로 23.1%가 아주 잘하고 있다, 20.3%는 잘하고 있는 편이다 라고 답변했다. 잘 모르겠다 는 의견은 3.7%였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국정운영 평가 상세내용

 

교차분석결과,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에선 부정평가가 51.5%였으며, 긍정평가는 46.4%였다. 여성은 54.5%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했으며, 40.1%는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연령별로는 40대(64.6%), 50대(69.9%), 18~29세(59.1%), 30대(56.9%) 순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반면 70세 이상(63.9%)과 60대(59.8%)에서는 긍정평가가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을 포함하는 가선거구와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이 있는 다선거구에서는 부정평가가 각각 58.0%. 53.7%로 긍정평가(37.5%, 42.6%)를 넘어섰다. 이와 반대로 마장면, 창전동, 중리동으로 이뤄진 나선거구에서는 긍정평가가 응답의 절반 이상인 55.5%으로 부정평가(42.4%)를 상회했다.

 

 

 

 

 

 

 

 

 

 

 

 

 

공천평가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공천평가

 

4월 총선을 앞두고 어느 정당의 공천이 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물음에 응답자 42.0%가 국민의힘이라고 답했다. 이어 38.7%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했다. 이들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 3.3%였다.4.6%는 거대양당이 아닌 제3당을 선택했으며 14.7%는 없거나 잘 모르겠다 고 대답했다.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공천평가 상세내용

 

 

교차분석 결과, 남녀 모두 비교적 국민의힘의 공천이 더 공정하다고 평가했다. 남녀 응답자 각각 42.6%, 41.3%가 국민의힘을, 40.7%, 36.6%는 민주당을 택했다. 또한 60대, 70세 이상도 60.3%, 65.6%가 국민의힘을, 26.4%·23.1%는 민주당의 공천 결과가 더욱 투명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18~29세, 30대, 40대, 50대는 민주당(47.6%,39.5%,43.4%,46.5%)이 국민의힘(29.4%, 33.7%, 33.0%, 37.2%) 보다 공정하게 공천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선거구에 따라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을 포함하는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42.2%) 공천을 국민의힘(37.0%) 공천보다 높게 평가했다. 마장면, 창전동, 중리동으로 이뤄진 나선거구에서는 50.7%가 국민의힘을, 26.3%가 민주당을 선택했다.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이 있는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42.4%)과 국민의힘(42.1%)의 격차가 0.3%p로 거의 유사한 비율로 집계됐다.

 

 

 

 

 

 

 

 

 

 

 

 

 

 

비례정당투표

 

경기도 이천시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비례정당 지지도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 세력에 투표하겠는가 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37.1%가 국민의힘이 추진하고 있는 국민의미래를 선택했다.이어 조국혁신당이 21.5%로 2위를 차지, 더불어민주당의 민주개혁진보연합이 19.8%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새로운미래 5.2%, 개혁신당 3.4%, 녹색정의당 2.9% 순이다. 기타정당은 1.3%,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6.6%, 잘 모르겠다는 2.2%로 집계됐다.

 

성별로 살펴봤을 때 남성과 여성 모두 국민의미래가 각각 39.2%, 34.9%를 기록하며 높은 지지를 받았다. 조국혁신당은 남성층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22.6%)를 받았는데, 민주개혁진보연합(18.0%)보다 앞섰다. 여성층의 경우 두 정당 내 지지율은 오차범위 내였다. 연령층에 따라서도 선호하는 정당이 다르게 나타났다. 노년층에서는 국민의미래가 우세한 반면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정당 간 오차범위 내 접전이 발생했다.

 

구체적으로 18~29세이상에서는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 민주개혁진보연합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머물렀다. 30대에서는 국민의미래와 민주개혁진보연합이, 40, 50대는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 차이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60대와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미래가 각각 60.2%, 61.5%의 지지를 받으며 우세했다. 지역별로 살펴봤을 때도 가(신둔면, 백사면, 증포동, 관고동) 나(마장면, 창전동, 중리동) 다(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모든 선거구서 국민의 미래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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