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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by 야옹이77 2024. 3. 19.
인천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리서치뷰에 의뢰해 인천 연수갑 선거구 거주 남녀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사하였다. 이번 내용에서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개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개요

 

 

이조사는 인천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 가 3월 15~16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광역시 연수갑 주민 500명(휴대전화 가상번호100%)을 대상으로 자동응답 전화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투데이>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결과표이다.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결과표.pdf
1.12MB

 

 

 

 

 

 

 

 

 

 

 

 

 

 

 

총선 가상대결(%)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가상대결

 

인천 연수갑에 거주하는 만18세 성인남녀 500명에게 네 사람 중에서 오늘이 선거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라고 물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공천을 확정한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 개혁신당과 무소속 후보는 각각 출마를 선언한 황충하 후보와 이영자 후보로 가정했다.

 

응답자 중 47.5%가 민주당 박찬대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으며, 44.9%가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해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인 2.5%포인트 내에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황충하 후보는 4.3%, 무소속 이영자 후보는 0.9%, 없음은 1.8%, 모름은 0.5%를 기록했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가상대결 상세내용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 민주당 박찬대 후보는 18세~20대 52.2%, 30대 52.4%, 40대 67.0%, 50대 54.6% 등에서 과반 지지를 얻으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60대 65.4%, 70대 이상 73.4% 등에서 박찬대 후보를 두 배 이상 앞섰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가상대결 상세내용2

 

1선거구에서 박찬대 후보가 48.2%, 정승연 후보가 43.5%를 기록해 박 후보가 4.7%포인트 앞섰고, 2선거구에선 정승연후보가 48.4%를 얻어 43.7%를 얻은 박찬대 후보를 4.7%포인트 앞섰다. 이번 선거부터 연수갑에 편입된 3선거구에선 박찬대 후보가 51.2%를 얻어 42.2%를 얻은 정승연 후보를 9.0%포인트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였다.

 

 

1선거구 : 연수1동, 옥련2동, 청학동

2선거구 : 선학동, 연수2동, 3동, 동춘3동

3선거구 : 옥련1동, 동춘1동, 2동

 

 

 

 

 

 

 

 

 

 

 

 

 

 

 

정당 지지율(%)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0.9%, 국민의힘 41.0%, 개혁신당 4.6%, 새로운미래 2.0%, 녹색정의당 1.7% 등으로 나타나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1%포인트 차이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3.1%, 없음 또는 모름은 6.7%였다.

 

 

 

 

 

 

 

 

 

 

 

 

 

 

비례대표 정당투표(%)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투표

 

 

비례 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는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 비례대표 정당지지도에선 국민의미래 33.7%, 조국혁신당 27.2%, 더불어민주연합 14.5%, 개혁신당 6.1%, 새로운미래 4.4%, 녹색정의당 1.7% 순으로 조사됐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투표 상세내용

 

조국혁신당은 30대 27.9%, 40대 38.4%, 50대 35.6% 등에서 국민의미래는 60대 54.5%, 70대 이상 56.2% 등에서 각각 선두를 달렸다.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54.3%가 조국혁신당, 30.1%가 더불어민주연합을 지지한다고 밝혀 이른바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 현상이 나타났다.

 

 

 

 

 

 

 

 

 

 

 

 

 

 

총선 프레임 공감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프레임 공감도

 

 

22대 총선과 관련해 어떤 견해에 가장 공감하십니까? 라고 묻는 22대 총선 프레임 공감도에선 정권심판론 41.5%, 국정안정론 34.3%, 거대양당 기득권 심판론 15.1% 순으로 나타났다. 본인을 진보라고 응답한 66.4%가 정권심판론을 지지했고, 보수라고 응답한 56.0%가 국정안정론을 지지했다. 중도 응답층에선 정권심판론 43.9%, 국정안정론 26.9%, 기득권 심판론 17.2% 순으로 정권심판론에 보다 많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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