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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기지사로 누가 가장 적합한 지를 물었습니다. 민주당 김동연 후보 45%,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1%로 4%p 차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습니다.
김동연 후보가 40대에서 64.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20대부터 50대에서 오차범위 밖 우세였습니다. 김은혜 후보는 60대에서 73.4%, 70대 이상 65.8%로 크게 앞섰습니다.
누가 경기도의 부동산 정책을 가장 잘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선 38.8%가 김동연 후보를, 37.8%가 김은혜 후보를 꼽아 엇비슷했습니다.
기초단체장과 도의원 선거의 정당 적합도는 국민의힘이 45.1%, 민주당 41.2%였고, 교육감 선거는 진보 후보가 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4.8%, 보수 후보는 41.1%였습니다.
직전 경기지사인 이재명 고문의 도정에 대해서는 64.4%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부정 평가는 31.8%였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인식은 새 정부 안정론이 45.2%, 견제론이 49.4%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TV조선과 조선일보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경기도민 804명에게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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