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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서울시장 여론조사

by 야옹이77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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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 오세훈 49.9%, 송영길 26.9%, 권수정 1.8%


KBS는 6·1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관심 지역 6곳의 광역지방단체장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먼저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49.9%,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후보가 26.9%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권수정 후보는 1.8%였습니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64.3%가 오세훈 후보를 꼽았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19.3%였습니다.

현 시장인 오세훈 후보에 대한 시정 운영 평가에서 '잘한다'는 응답은 62.5%로 긍정 평가가 많았습니다. '대체로 잘못했다', '매우 잘못했다'는 부정 평가는 26.7%였고, '모름/무응답'은 10.8%로 나타났습니다.

 

 

 

 

■ "반드시 투표" 73%… '국정안정' 공감도 높아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유권자는 서울 73.5%, 경기 73.9%, 인천 72.6%로 비교적 높게 조사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 인식을 보면 관심 지역 6곳 모두 '새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새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등 6개 지역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입니다.

전체 질문지와 조사 결과는 KBS 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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