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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충남 논산 계룡 금산 국회의원 여론조사 23년 11월

by 야옹이77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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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1월 15 ~ 16일까지 양일 간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국민의힘 VS 민주당 후보

 

 

민주당 후보와 국민의힘 후보 간 양자 가상대결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랐다. 황명선 전 시장과 국민의힘 박찬주 전 육군대장간 가상대결 결과 황명선 43.2% 박찬주 23.6%로 나타났다. 18~29세 이하에서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앞섰으나 30~60대는 황명선 전 시장이 앞서거나 우세했고, 70세 이상에서는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다.

 

무당층에서는 황명선 전 시장 19.6% 대 박찬주 전 육군대장 8.0%로 11.6%의 격차를 보였고, 중도층은 황명선 50.8% 대 박찬주 18.1%로, 적극 투표층은 황명선 48.8% 대 박찬주 24.7%로 큰 격차를 보였다.

 

 

 

 

반면, 김종민 의원과 박찬주 전 육군대장의 가상대결에서는 김종민 28.1% 박찬주 24.3%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투표할 인물이 없다를 고른 부동층의 비율은 31.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논산시에서는 김종민 의원이 11%차로 앞섰고, 계룡시에서는 2.4% 차 접전이었다. 반대로 금산군에서는 박찬주 육군대장이 10% 차 이상 더 앞섰다. 연령별로는 30~50대는 김종민 의원이 우세했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0대에서 투표 포기층이 40.1%를 기록했다

 

 

 

 

 

또 황명선 전 시장과 이인제 전 국민의힘 의원의 가상대결에서는 황명선 45.9% 이인제 16.9%로 황 전 시장이 우위를 보였다. 이 지역 현 정당 지지 격차와 차기 총선 정당 지지 격차인 5.7%p보다 상당히 앞선 수치다. 모든 권역, 연령대, 성별에서 황 전 시장이 앞서거나 우세했다.

 

 

 

 

김종민 의원과 가상대결에서는 김종민 30.5% 이인제 18.4%로 그 격차가 줄었다. 이 경우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40%로 더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모두 김종민 의원이 10% 안팎의 격차로 앞섰으나 3개 지역 모두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가장 높았다. 연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30~50대에서 김종민 의원의 지지율이 과반을 넘지 못했다. 또 국민의힘이 우세한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모두 투표 포기층의 비율이 40% 안팎을 기록했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민주당 총선 후보자로 누가 더 나은지 물어본 결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라는 응답은 37.7%, 김종민 현 국회의원이라는 응답은 17.1%로 나왔다. 그 외 다른 인물은 6.2%,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27.0%로 각각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황 전 시장의 정치적 기반이 있는 논산시에선 45.8%의 지지율을 보이며 김 의원을 3배 이상의 격차로 앞섰다. 계룡시와 금산군에서도 6%p 정도 더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 이상 세대에선 모두 황명선 전 시장이 우세했고 특히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50대 모두 과반수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적합한 인물이 없다가 4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물들 한정으로는 이곳에서 4선을 한 이인제 전 의원이 9.6%,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8.9%,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박우석 전 후보가 7.7%, 현직 당협위원장인 최호상 위원장은 3.1%의 지지율을 보였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41.8%, 국민의힘이 35.8%로 나타나 더불어민주당이 6%p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의향이 있다’가 94.3%로 5.4%에 그친 ‘투표할 의향이 없다’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엔 더불어민주당이 38.3%, 국민의힘이 32.6%로 더불어민주당이 약 6%p 정도 더 앞섰다. 하지만 오차범위 안이기에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히 앞선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2.0%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대표전화 : 02) 504 - 0342 ~ 3 선거법질의, 신고제보 : 국번없이 1390 e - mail : nesdc@nec.go.kr Fax : 0505 - 058 - 1175 [08806]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272길 23(구 남현동 1064-7번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악청

www.nesdc.go.kr

 

 

 

다음은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충남논산계룡금산 총선 여론조사.pdf
0.8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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