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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경기 남양주시 갑,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 2023년 11월!

by 야옹이77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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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월 경기 남양주시 갑, 을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가 실시되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겠다.

 

 

남양주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목차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남양주시 갑 여론조사

2. 남양주시 을 여론조사

 

 

남양주시 갑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남양주시 갑 정당지지도

 

 

먼저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경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민주당 우세 지역답게 더불어민주당이 48.4%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28.9%로 2위에 그쳤다. 지지정당없음 17.9%, 정의당 2.2%, 그외 다른 정당 1.9%, 모름 무응답이 0.7%였다.

 

동별로는 1선거구(화도읍, 수동면)에선 47.1% : 28.5%, 2선거구(호평동, 평내동)에선 50.2% : 29.5%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는 없다가 가장 높았고 30~50대는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60대는 양당 지지율이 1%p 미만의 격차로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이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투표 의향 조사 등의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길 바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현역 조응천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이 26.5% : 21.9%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동별로 살펴보면 읍, 면 지역인 화도읍과 수동면에선 28.9% : 16.1%로 조응천 의원이 우세했고 호평동과 평내동에선 23.3% : 29.9%로 최민희 전 의원이 우세했다.

 

연령별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50대에선 최민희 전 의원이 확실히 우세했고 조응천 의원은 적합한 인물이 없다 보다 더 낮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에 60대 이상 세대에선 조응천 의원이 더 우세했다. 한편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적합한 인물이 없다가 가장 높았지만 인물 한정으로는 조응천 의원이 더 높았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남양주시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현역 당협위원장인 심장수 전 후보가 20.9%로 가장 높았다.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은 7.5%로 심장수 전 후보에 비해 3배 가까운 격차로 밀렸다. 하지만 적합한 인물이 없다가 53.7%로 가장 높았다.

 

 

 

 

 

양자 가상대결 1

 

경기 남양주시 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가상대결1

 

양자 가상 대결 결과에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현역 조응천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로 심장수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경우 32.9% : 23.3%로 조응천 의원이 9.6%p 차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28%로 높게 나왔지만 이들은 선거에 나오지 않을 부동층일 가능성이 높다.

 

동별 결과를 살펴보면 조응천 의원은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화도읍과 수동면에서 35.2% : 21.1%로 14%p 이상의 격차를 냈지만 진보적인 호평동과 평내동에선 29.8% : 26.3%로 오차범위 안으로 붙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연령별 결과에선 18세 이상 20대, 30대 표는 최민희 전 의원보다 더 많이 끌어오는 대신 40~60대 표는 더 많이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자 가상대결 2

 

경기 남양주시 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민희 전 의원이 출마했을 때는 39.1% : 28.7%로 심장수 당협위원장을 10.4%p 차로 꺾는 것으로 나타나 조응천 의원이 출마할 경우보다 조금 더 큰 격차로 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경우엔 투표할 인물이 없다가 24.2%로 좀 더 낮아졌다.

 

동별로는 화도읍과 수동면에선 36.8% : 25.8%, 호평동과 평내동에선 42.3% : 32.6%로 고르게 10%p 안팎의 격차로 심장수 당협위원장을 꺾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령별 결과에선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서는 조응천 의원에 비해 표를 더 잃고 40~60대에선 더 끌어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대의 경우 최민희 전 의원이 출마할 경우 지지율이 64%까지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나 43%에 그친 조응천 의원보다 20%p 이상 더 높았다. 50대 역시 29.3%에 그친 조응천 의원에 비해 최민희 전 의원은 48%까지 올라가며 역시 20%p 가까이 더 높았다. 60대에서도 조응천 의원의 경우 심장수 당협위원장에 경합 열세를 보였으나 최민희 전 의원은 반대로 경합 우세를 보였다.

 

 

 

 

조사 설계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5명을 대상으로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1.2%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경기 남양주시 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설계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결과표)_20231102_여론조사꽃_경기_남양주_갑.pdf
0.76MB

 

 

 

 

 

 

 

 

 

남양주시 을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경기 남양주시 을 정당지지도1

 

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7%, 국민의힘이 28.4%를 기록하며 더불어민주당이 18.6%p 차로 크게 앞섰다. 또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29.7%, 부정 68%로 부정평가가 7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의향 조사에선 투표할 생각이다 가 93.7%로 6.1%에 그친 투표할 생각이 없다. 보다 크게 앞섰다.

 

다음으로 내년 총선에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이 42.3%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25.9%에 그쳤다. 읍, 면, 동별로 살펴보면 진접읍과 오남읍에선 42.6% : 22.5%, 별내면과 별내동에선 41.9% : 31.1%로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앞섰다.

 

연령별로는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없다가 가장 높았다. 40대와 50대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고 특히 50대는 61%까지 올라갔다. 반면에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소폭 더 높았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여론조사 결과 첨부파일을 참고하길 바란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현역 김한정 의원이 22.2%, 김병주 의원이 18.1%로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가 34.5%로 가장 높았지만 여기엔 다른 정당 지지층들 및 무당층이 섞여 있어 큰 의미는 없다.

지역별로 보면 진접읍과 오남읍에선 김한정 의원이 좀 더 앞섰고 별내면과 별내동에선 김병주 의원이 좀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우선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인 40대와 50대의 표심이 갈렸다. 40대는 김한정 의원이 조금 더 앞섰고 50대는 김병주 의원이 조금 더 앞섰다. 30대와 60대는 두 사람이 팽팽하게 경합했다. 

 

 

 

 

 

 

 

 

양자 가상대결 1

 

상경기 남양주시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가상대결1

 

양자 가상대결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현역 김한정 의원이 나설 경우 41.8% : 25.3%로 국민의힘 곽관용 당협위원장을 16.3%p 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 투표할 인물이 없다 고 고른 투표 포기층의 비율은 22.2%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진접읍, 오남읍과 별내면, 별내동 모두 김한정 의원이 4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며 고르게 앞섰다. 두 지역 중에선 진접읍, 오남읍에서 좀 더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김한정 의원이 앞섰는데 40대와 50대에선 각각 53%, 55.7%로 김한정 의원 지지율이 과반을 넘어섰다. 60대는 두 사람이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우세했다.

 

 

 

 

양자 가상대결 2

 

상경기 남양주시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김병주 의원이 나설 경우엔 37.7% : 23.7%로 국민의힘 곽관용 당협위원장을 14%p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나타나 김한정 의원이 나설 경우와 거의 비슷한 격차를 냈다. 이 때 투표할 인물이 없다 고 고른 투표 포기층의 비율은 26.3%로 김한정 의원이 출마할 때보다는 약간 더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진접읍, 오남읍과 별내면, 별내동 모두 김병주 의원이 30%대 중후반 지지율로 고르게 앞섰고 별내면, 별내동에서 더 지지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역시 50대 이하에선 김병주 의원이 앞섰는데 40대와 50대에선 각각 47.2%, 56.6%의 지지율을 보여 김한정 의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60대에선 두 사람이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만 곽관용 당협위원장이 더 앞섰다.

 

 

 

 

 

조사 설계

 

경기 남양주시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설계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3%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결과표)_20231116_여론조사꽃_경기도_남양주_을.pdf
0.5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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