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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지지율!

by 야옹이77 2024. 4. 6.
오마이뉴스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 2일~3일 이틀간 인천 연수갑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을 대상으로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구체적인 여론조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개요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개요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4월 2~3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인천 연수을 주민 504명(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을 대상으로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8.5%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오마이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보고서이다.

인천 연수갑 여론조사 보고서.pdf
2.85MB

 

 

 

 

 

 

 

 

 

 

 

 

정당 지지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41.7%, 더불어민주당 36.5%, 새로운미래 1.9%, 개혁신당 1.8%, 녹색정의당 0.9%, 기타 정당 3.0%, 없음 12.9%, 잘 모름 1.3%였다.

 

 

 

 

 

 

 

 

 

 

 

 

후보 지지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지지도

 

 

후보 가상 대결을 살펴보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5.6%,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가 42.8%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 외에 이영자 후보에 대한 지지도는 0.4%였고 ‘지지 후보 없음’은 10.2%, ‘잘 모름’은 0.9%였다.박 후보와 정 후보간 격차는 2.8%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지지도 상세내용

 

 

연령대별로는 18, 19세 포함 20대(박찬대 37.1%, 정승연 21.5%), 30대(박찬대 47.2%, 정승연 32.8%), 40대(박 72.8%-정 25.0%), 50대(박 53.8%-정 42.1%) 등 50대 이하에서 박찬대 후보가 앞섰다. 정승연 후보는 60대(박 33.7%-정 63.7%)와 70세 이상(박 23.7%-정 72.9%)에서 확고한 우위를 점했다.

 

조사권역별 응답을 보면 1권역(옥련2동, 연수1동, 청학동)과 2권역(선학동, 연수2동, 연수3동, 동춘3동)에서 두 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3권역(옥련1동, 동춘1동, 동춘2동)에서는 박 후보(50.7%)가 정 후보(39.0%)에 우세한 편이었다. 이념성향별 보수층(박 22.3%, 정 73.4%)에서는 정 후보가, 진보층(박 77.8%, 정 13.3%)에서는 박 후보가 각각 확연한 우위를 점했다. 중도층(박 49.5%, 정 33.3%)에서는 박 후보가 정 후보를 앞섰다.

 

총선 투표의향층(박 47.0%, 정 44.2%)에서는 두 후보에 대한 지지가 오차범위 내로 비등했다. 다만, 투표의향층 중 사전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층(박 63.6%, 정 31.7%)에서는 박 후보가 2배 가까이 정 후보에 앞선 편이었다. 본투표 의향을 밝힌 응답층(박 35.4%-정 54.8%)에서는 정 후보가 우세한 편이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비례대표 투표의향 정당 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6.5%, 조국혁신당 21.9%, 민주연합 17.8% 순으로 나타났다. 그 뒤는 녹색정의당(2.7%), 개혁신당(2.7%), 새로운미래(2.2%), 자유통일당(1.5%) 순이었다. 기타 정당을 택한 응답은 1.2%, 투표 정당 없음을 택한 응답은 12.2%, 잘 모름을 택한 응답은 1.2%였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미래는 60대(55.3%) 및 70세 이상(69.5%), 조국혁신당은 40대(49.1%), 민주연합은 30대(32.4%)에서 우위를 보였다. 20대(민주연합 17.3%-국민의미래 21.2%-조국혁신당 9.2%)에서는 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가 오차범위 내 비등한 구도를 보였고, 50대(민주연합 17.9%, 국민의미래 35.6%-조국혁신당 30.1%)에서는 국민의미래와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 격차였다.

 

 

 

 

 

 

 

 

 

 

 

 

총선 성격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성격

 

 

총선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정부, 여당 견제를 위해 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권심판론)는 의견과 정부, 여당 지원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정부지원론)는 의견은 비등했다. 정권심판론은 40.8%, 정부지원론은 39.0%로 조사됐다. 양당 견제를 위해 제3지대 후보가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양당견제론)는 의견은 14.2%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으로 태도를 유보한 응답은 6.0%였다.

 

 

 

 

 

 

 

 

총선 투표 여부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총선 투표 여부

 

 

조사에 응한 인천 연수구갑 유권자의 95.8%(반드시 투표 81.6%, 가급적 투표 14.1%)가 총선 투표의향을 밝혔다. 투표의향이 없다고 밝힌 응답층은 3.6%(별로 투표 생각 없음 2.5%, 전혀 투표 생각 없음 1.1%)에 불과했다. 투표의향층 중 오는 5~6일 실시될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응답층은 37.7%였다. 10일 본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응답층은 51.0%였다. 아직 투표시점을 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층은 11.1%, 모름/무응답은 0.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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