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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후보 지지율!

by 야옹이77 2024. 4. 5.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안성시 유권자들의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개요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개요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안성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9.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음은 경기 안성시 여론조사 결과 분석 보고서이다.

경기안성시 여론조사결과분석.pdf
1.11MB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지지도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응답자 46.6%가 윤종군 민주당 후보라고 답했다.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는 45.2%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 1.4%p였다. 이어 박경윤 개혁신당 후보는 2.4%를 얻었다. 이외에도 3.5%는 선택할 후보가 없다, 2.4%는 잘 모르겠다 고 답했다. 이를 합한 부동층은 5.9%였다.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지지도 상세내용

 

 

교차분석 결과, 전 성별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으로 차이를 기록하며 초박빙 양상을 보였다. 남성 응답자 46.4%는 김학용 후보를, 46.1%는 윤종군 후보를 선택했다. 이들의 지지율 차이는 0.3%p에 그쳤다. 여성은 47.0%가 윤종군 후보를, 44.0%는 김학용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격차는 3.0%였다.

 

연령별로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윤종군 후보는 청년층과 중년층에서 비교적 강세였으며, 김학용 후보는 60대 이상의 고령층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윤종군 후보는 18~29세(46.9%), 30대(52.0%), 40대(63.7%), 50대(54.9%)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김학용 후보는 18~29세(31.6%), 30대(42.2%), 40대(32.2%), 50대(40.0%)를 기록하며 윤종군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 차이로 뒤쳐졌다. 반면 김학용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에서 각각 과반인 58.7%, 67.6%를 얻으며 윤종군 후보(31.8%, 27.8%)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을 포함한 1권역과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 2동이 속한 2권역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윤종군 후보와 김학용 후보는 1권역에서 각각 49.0%, 40.9%, 2권역에서는 42.5%, 52.1%로 집계됐다..

 

 

 

 

 

 

 

 

 

 

 

 

 

 

총선 성격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성격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의 성격을 묻는 질문에는 국정운영 안정위해 여당후보 당선돼야 한다는 정권 안정론이 46.2%, 현 정부 견제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정권 견제론이 46.8%, 잘 모름 7.0%였다.

 

 

 

 

 

 

 

 

 

 

 

 

정당 지지도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어느 정당을 지지하느냐 라는 물음에 응답자 36.2%가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1.8%로, 두 정당간 지지도 차이는 오차범위 안인 4.4%p다. 그 뒤를 조국혁신당(12.5%), 진보당(2.8%), 개혁신당(2.6%), 녹색정의당(2.3%),새로운미래(2.1%) 등이 이었다. 이밖에 기타정당은 3.3%, 없음/잘 모름은 6.4%였다.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상세내용

 

 

연령별 분석을 보면 국민의힘은 노년층에서, 민주당은 청장년층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국민의힘은 60대와 70대 이상서 각각 49.2%, 55.9%를 획득했다.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선 24.7%, 28.0%, 6.4%, 32.6%였다. 민주당은 18~29세, 30대, 40대, 50대에서 35.8%, 32.8%, 42.8%, 35.8%를 기록했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선 23.8%, 18.4%를 얻었다.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50대에서 18.1%를 얻으면서 가장 높았다.

 

남성과 여성의 지지도 조사에선 두 정당의 차이가 모두 오차범위 안이었다. 국민의힘은 남성과 여성서 34.4%, 38.2%를, 민주당은 30.5%, 33.3%를 각각 확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으로 나뉜 1권역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안 초접전이었다. 민주당은 34.4%를 국민의힘은 34.3%를 기록하면서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불과 0.1%p였다. 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 2동으로 구분된 2권역에선 국민의힘이 39.3%를 획득해 27.7%를 얻은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했다.

 

 

 

 

 

 

 

 

 

 

 

 

 

비례정당 투표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정당 지지도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는가 에 대한 질문에 36.0%가 국민의미래를 꼽았다. 조국혁신당이 23.7%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연합은 21.1% 수준이었다.개혁신당이 5.1%로 뒤를 이었고, 녹색정의당 2.3%, 새로운미래 2.0% 순이었다. 기타는 2.6%,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7.2%였다.

 

 

 

 

 

 

경기 안성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정당 지지도 상세내용

 

 

교차분석결과 여성과 노년층에서 국민의미래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여성 응답자 중 37.0%가 국민의미래에 손을 들어줬다.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4.2%, 19.7%에 그쳤다. 남성층에서 국민의미래(35.1%)와 조국혁신당(27.4%)은 오차범위 안에 머물렀고, 더불어민주연합은 18.2%였다.

 

연령대별로는 60대(52.9%)와 70세이상(56.4%) 응답자 과반이 국민의미래를 선택했다. 40대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4.6% 선두권을 형성했다. 해당 연령대서 더불어민주연합(21.9%)과 국민의미래(21.7%)는 오차범위 내 박빙이었다. 30대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 32.6%, 국민의미래 24.6%, 조국혁신당 19.4%로 집계됐다. 18~29세와 50대에서는 세 정당이 오차범위 내 경합 중이었다.

 

지역별로는 2권역(보개면, 금광면, 서운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 안성1, 2동)에서 국민의미래가 42.6%에 달하며 두 정당(더불어민주연합 17.6%, 조국혁신당 23.3%)을 오차범위 밖 리드했다.공도읍,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원곡면, 고삼면, 안성3동의 1권역에서 세 정당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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