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총선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스트레이트 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 총선특집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5~26일 이틀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ARS 여론조사이며 응답률은 7.5%다. 표본오차는 ±4.4%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조원씨앤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이번 여론조사의 설문내용과 여론조사 결과표이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여론조사 결과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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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흥덕구 설문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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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평가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는 긍정 38.9%, 부정 55.9%로 조사됐다.

 

 

 

 

 

 

 

 

민주당 후보 적합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도종환 현 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이 오차범위내에서 접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 부원장이 소폭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민주당 후보 적합도는 이연희 부원장 31.0%, 도종환 의원 27.7%, '기타 인물' 10.5%, '없다·잘모름' 30.9%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1권역(오송읍, 강내면, 강서1동, 강서2동, 옥산면, 운천·신봉동, 봉명2·송정동)에서는 이연희 부원장 30.5%, 도종환 의원 30.2%로 초박빙이었지만, 2권역(복대1동, 복대2동, 봉명1동, 가경동)은 이연희 부원장이 31.5%로 도종환 의원(24.8%)을 6.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에서는 이연희 부원장은 18~29세, 50대에서 우세했고, 도종환 의원은 30대와 60대 지지율이 높게 나왔다. 남성(이 33.7%, 도 25.5%)은 이연희 부원장이 8.2%포인트 앞서고, 여성(도 30.0%, 이 28.1%)은 도종환 의원이 1.9%포인트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연희 부원장 45.1%, 도종환 의원 40.1%로 이 부원장이 5.0%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는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 16.7%, 김동원 전 국무총리실 국정홍보 자문위원 15.2%, 김학도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12.1%, 이욱희 전 충청북도의회 의원 9.4% 순으로 1~4위가 모두 오차범위내에있는것으로조사됐다. '기타 인물'은 9.7%, 없다 / 잘모름 응답은 36.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1권역은 송태영 전 위원장 18.2%, 김학도 전 차관 13.6%, 김동원 전 위원 11.4%, 이옥희 전 도의원 9.5% 순이었으며, 2권역은 김동원 전 위원 19.7%, 송태영 전 위원장 15.1%, 김학도 전 차관 10.3%, 이옥희 전 도의원 9.3% 순이었다.

 

연령별에서는 송태영 전 위원장은 30대(15.2%)와 70세 이상(28.1%)에서 앞서나갔고, 김동원 전 위원은 50대(19.0%)와 60대(26.9%)에서 우세했다. 이옥희 전 도의원은 18~29세에서 13.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김동원 전 위원 28.4%, 송태영 전 위원장 27.6%, 김학도 전 차관 19.6%, 이옥희 전 도의원 6.8% 순으로 김동원 전 위원과 송태영 전 위원장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격차를 보여 실제 경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

 

 

참고로, 청주시 흥덕구 선거구에서 거대 양당의 후보는 28~29일 경선을 거쳐 3월 1일 최종 확정 발표된다.

 

 

 

 

 

 

 

 

 

 

 

 

 

 

 

지역구 투표정당

 

 

 

내일이 총선이라면 지역구에서 어느 정당 후보에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민주당 42.8%, 국민의힘 35.9%, 개혁신당 4.2%, 새로운미래 2.4%, 새진보연합 1.8%, 녹색정의당 1.5%, 진보당 1.2% 등 순으로 응답했다.

 

 

 

 

 

 

 

 

 

 

 

 

 

 

 

비례대표 투표

 

 

비례대표 투표정당은 국민의힘 주도의 '국민의미래' 33.5%, 민주당 주도의 '비례연합정당' 26.2%, '가칭 조국신당' 15.9%, 개혁신당 6.3%, 녹색정의당 4.5%, 새로운미래 4.4% 등 순이었다.

 

 

 

 

 

 

 

 

 

 

 

 

 

 

출마 후보 인식

 

출마 후보 인식 설문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현역의원이 다시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 20.2%의 3배인 63.1%로 조사돼 현역 교체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