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총선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올 4월 10일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KBS 대구방송총국이 실시한 경북 경산시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를 알아보겠다. 경산시 선거구로 현역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 예비후보가 격돌하고 있다.

 

 

 

 

조사개요

 

조사지역 및 모집단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 여
표본수	총 501명(무선 : 457명, 유선 : 44명)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p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91% - SK(5367), KT(4200), LGU+(2400) 통신 3사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 받은 가상번호 11,997개 유선 9% -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 유선 RDD 16개 국번별 0000~9999 무작위생성 및 추출
조사방법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ARS) 조사
응답률	6.1%
조사기간	2024년 2월 23일 ~ 2월 24일 (2일간)
조사기관	(주)리서치민

 

※ 백분율 합산 시 반올림 오차로 인해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음은 경산시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경산시 여론조사결과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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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정당 지지율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4.4%, 국민의힘이 66.6%로 민주당의 4배가 넘었고 개혁신당 3.1%, 새로운미래 1.9%, 녹색정의당 1.1%, 진보당 1.0%, 기타 정당 1.5% 순이었다. 이외 지지정당 없음 9.0%, 잘 모르겠다 1.3%였다.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새로운미래가 소폭 증가한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감소했다.

 

 

 

 

 

 

 

 

 

 

 

 

 

 

후보지지도

 

현역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경산 선거구,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조사는 국민의힘 공천결과 발표 이전에 진행됐다.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52.9%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보였다. 국민의힘에서 단수 공천을 받은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12.3%, 류인학 전 21대 총선 예비후보 2.6%, 유용식 전 우체국 우정주사 2.5%, 남수정 경산주민대회 조직위 공동대표 1.9% 순이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21.5%로 이들의 선택에 따라 지지율은 달라질 것으로 분석됐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성별, 연령, 지역별에서 고른 지지율을 보였다.

 

 

 

 

 

 

 

 

 

 

 

 

 

 

총선의 성격

 

 

 

이번 총선의 성격은 현 정권 안정론 53.5%, 현 정부 견제론이 27.9%였는데, 잘 모르겠다 는 응답 유보층도 10명 중 2명꼴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