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2024년 2월!

이번 여론조사는 KBS 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에 대구광역시 중구와 남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월 12 ~ 13일까지 양일 간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대구 중남구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 조사의뢰 : KBS 대구방송총국
△ 조사기관 : (주)리서치민
△ 조사일시 : 2024년 2월 12일~13일
△ 대상 : 대구광역시 중구, 남구 거주 만 18살 이상 남녀 500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ARS) 조사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무선 80%(무작위 추출 가상번호), 유선 20%(무작위 생성 및 추출) 병행
△ 응답률 : 4.0%
△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셀가중 방식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에 ±4.4%p
△ 내용 :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당 지지도 등
※ 백분율 합산 시 반올림 오차로 인해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음.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음은 대구 중남구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대구중남구 조사결과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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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6.9%, 국민의힘이 64.8%, 녹색정의당이 1.2%, 개혁신당 5.7%, 기타 정당 1.8%, 지지정당 없음 7.2%, 잘 모르겠다 2.5%였다.

 

 

 

 

 

 

비례정당 투표에서는 정당지지도와 비교해 개혁신당이 4.1%p 증가한 반면, 국민의힘은 4.6%p 감소, 민주당은 큰 변화가 없었다.

 

 

 

 

 

 

 

 

 

 

 

 

 

 

 

후보 지지도

 

 

 

대구 12개 선거구 가운데 가장 많은 9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하는 중남구 선거구의 후보지지도는 다음과 같다.

 

올 4월 국회의원 선거에 다음 9명의 후보가 출마한다면 누가 당선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질문에는 임병헌 의원이 23.1%로 가장 높았고, 도태우 자유변호사협회 회장 12.9%, 허소 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이 12.5%였다. 이어 노승권 전 대구지검장 7.5%, 이앵규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6.9%로 나타났는데, 1위 임병헌 의원을 제외하면 6명이 오차범위 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음으로 손영준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중남구 청년지회장 4.6%, 강사빈 현 국민의힘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4.1%, 권영현 전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3.6%, 윤정록 현 국민의힘 소상공인 위원회 조직분과위원회 부위원장 2.4% 순이었다.

 

지지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부동층은 19.3%였습니다. 경선과정에서 후보가 압축되면 후보 지지도가 재편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총선 성격 및 교체지수

 

 

 

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현 정권 안정론 51.6%, 현 정권 견제론 30.4%, 잘 모르겠다 18% 순이었다.

 

 

 

 

 

 

 

 

 

 

 

 

 

 

 

 

 

 

 

현역 교체지수 질문에는 새 인물로 바뀌는 것이 좋다 는 답변이 56.5%로 절반을 넘었고, 현 의원을 지지하겠다 는 응답은 32.1%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