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을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24년 2월!

전주시 을 선거구는 전북에서 유일하게 여야 세 정당의 현역 의원이 경합을 벌이는 곳으로 최근 총선 예측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이 발표되어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이번 여론조사는 전주MBC가 코리아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부터 이틀 간 만 18세 이상 남녀 중 선거구 별로 501명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조사했고,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4% P 이며, 응답률은 전주 을 15.7%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이번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파일이다.

수원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결과.pdf

0.60MB

 

 

 

 

 

 

 

 

 

 

 

 

 

 

 

후보 선택 기준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을 물어본 결과 후보선택 기준은 정책과 공약이 58%, 소속 정당 19%, 인물과 경력 17%였다.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 가운데 누가 가장 나은지 물었다. 국민의 힘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19%, 진보당 강성희 현 국회의원 15%, 민주당 최형재 정책위 부의장 15%였다. 민주당 양경숙 현 국회의원 9%, 민주당 이덕춘 전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 전주시 을 공동선대위원장 7%

 

 

 

 

민주당 박진만 전북자치도 건축사회 회장 4%, 민주당 고종윤 고종윤 법률 사무소 대표 3%, 민주당 성치두 전 이재명 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 수석 상임본부장 3%, 무소속 김광종 2023년 국회의원 재선거 전주시 을 후보 1%, 자유 통일당 오삼례 전주시 을 당협위원장은 응답값이 없었고, 없음/모름/무응답은 23%였다.

 

 

 

 

선두 그룹을 이룬 정운천, 강성희, 최형재 예비 후보는 오차 범위 내에서 경합 중이다. 정운천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강성희는 50대와 자영업자, 최형재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많았다.

 

 

 

 

 

 

 

 

 

 

 

 

 

 

 

민주당 후보 선호도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누가 가장 나은지 물었다. 최형재 19%, 양경숙 12%, 이덕춘 11%, 박진만 7%, 고종윤 6%, 성치두 2% 없음/모름/무응답은 42%였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이 68%, 국민의힘이 13%, 진보당 6%,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였다.

 

 

 

 

신당의 영향력 살펴보면 기존 정당이 아닌 신당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칠 것이다 31%, 영향을 미치치 않을 것이다. 64%였다.

 

 

 

 

 

 

 

 

 

 

 

 

 

 

총선 인식, 현역의원 평가

 

 

이번 총선의 성격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의 정국 안정론이 16%,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의 정부 견제론이 79%였다.

 

 

 

강성희 현 국회의원에 대한 의정 활동은 긍정 평가가 55%, 부정 평가는 2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