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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수원을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 24년 2월!

by 야옹이77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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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와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가 공동으로 KIR-(주)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 여론조사를 24년 2월 19 ~ 20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수원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 개요

 

수원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 개요

 

 

이번 경기 수원을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는 <프레시안 경기인천취재본부>와 <뉴데일리 경기취재본부>가 공동으로 KIR-㈜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수원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2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한 결과다.

 

피조사자선정방법은 무선전화 가상번호 78%와 유선전화 RDD 22%이며, 응답률은 무선전화 6.0%와 유선전화 0.4%로,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조사내용은 후보자 적합도 등이며, 가중값은 2024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과 연령별 및 지역별 셀가중을 적용했다. 전체 응답률은 1.4%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수원시을 여론조사의 결과보고서이다.

수원시을 여론조사 결과보고서.pdf
0.40MB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이번 조사는 (민)백혜련 현 국회의원 (민)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 (민)김호진 전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 (국)한규택 전 국민의힘 수원을 당협위원장 (진)김식 현 한국청년연대 대표 등 5명의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을 국회의원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중 누가 나은지 물어본 결과 백혜련 의원이 34.4%를 얻어 우위에 섰고 한규택 당협위원장이 34.1%의 지지를 얻으며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민주당의 유문종 전 부시장(11.6%)과 김호진 전 수원시의회 의원(9.2%),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3.3%)가 뒤를 쫓았다. 기타 '모름'은 3.7%, '없음' 2.3%, '이외 후보' 1.3%였다.

 

 

 

 

수원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상세내용

 

 

성별로 나눠보면 남성 유권자 중에서는 백혜련 의원을 36.7%,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은 34.6%, 유문종 전부시장 10.5%, 김호진 전 시의원 8.6%, 김식 대표 2.2%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여성 유권자들은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에게 33.6%의 지지를 했고 백혜련 의원은 32.2%, 유문종 전 부시장 12.8%, 김호진 전 시의원 9.7%, 김식 대표 4.4%를 기록했다.

 

연령별 백혜련 의원은 만 18세 이상 20대에서 35.5%, 30대 40.5%, 50대 35.4%로, 한규택 전 당협위원장은 40대 35.1%, 60대 45.4%, 70대 이상 45.1%로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후보자에 대한 지지도는 서로 달랐다. 수원시 제3선거구(율천동,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에서는 한규택 예비후보가 35.0%로 선두에 올랐으며, 이어 백혜련 예비후보 32.5%, 유문종 예비후보 10.7%, 김호진 예비후보 9.6%, 김식 예비후보 3.3%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수원시 제4선거구(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에서는 백혜련 예비후보가 36.3%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한규택 예비후보 33.3%, 유문종 예비후보 12.6%, 김호진 예비후보 8.8%, 김식 예비후보 3.3% 등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 수원시 제3선거구 : 율천동, 서둔동, 구운동, 입북동
  • 수원시 제4선거구 :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

 

 

 

 

 

 

 

 

 

 

 

 

 

 

 

민주당 후보 적합도

 

수원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수원을 선거구에 정당별 후보 적합도는 단독 후보가 등록된 국민의힘과 진보당을 제외하고, 복수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37.4%가 백혜련 예비후보를 선택했다. 유문종 예비후보와 김호진 예비후보는 각각 19.6%와 10.8%의 지지를 받았다. 이외 후보 3.3%, 없음 21.0%, 모름 7.9%였다.

 

 

 

 

 

 

 

 

 

 

 

 

 

 

 

 

수원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상세내용

 

 

성별 조사에서도 백혜련 예비후보는 남성과 여성이 각각 39.7%와 35.0%의 높은 지지율을 얻었으며, 유문종 예비후보는 20.3%·19.0%, 김호진 예비후보 10.6%·10.9% 등의 지지를 받으며 백혜련 예비후보와 큰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만 18세∼20대는 백혜련 예비후보 34.6%, 유문종 예비후보 19.6%, 김호진 예비후보 12.4%, 30대는 백혜련 예비후보 48.9%, 유문종 예비후보 14.9%, 김호진 예비후보 9.4%, 40대는 백혜련 예비후보 35.4%, 유문종 예비후보 21.2%, 김호진 예비후보 14.1%를 기록했다.

50대는 백혜련 예비후보 39.0%, 유문종 예비후보 20.9%, 김호진 예비후보 8.5%, 60대는 백혜련 예비후보 29.4%, 유문종 예비후보 22.0%, 김호진 예비후보 11.0%, 70대 이상은 백혜련 예비후보 35.8%, 유문종 예비후보 18.8%, 김호진 예비후보 8.1% 순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백혜련 예비후보가 크게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

 

수원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정당 지지도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46.8%, 국힘 36.0%, 녹색정의당 4.0%, 개혁신당 3.8% 순이었다.

 

 

 

 

수원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상세내용


연령별로 민주당은 만 18세~20대에서 41.9%의 지지를 얻었고, 30대 56.1%, 40대 58.5%, 50대 44.8%, 60대 41.0% , 70대 이상 31.1%였다.
국민의힘은 만 18세~20대에서 26.7%의 지지를 기록했고, 30대 31.1%, 40대 28.3%, 50대 36.6%, 60대 48.7%, 70대 56.8%의 지지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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