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총선 국회의원 후보 여론조사 23년 12월!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23년 12월 29 ~ 30일까지 양일 간 실시되었다. 이번 피드에서는 창원시 진해구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MBC경남이 여론조사전문업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에 의뢰해 12월 29일~30일 경남 창원 진해 선거구 지역 유권자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집계됐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다음은 창원시 진해구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창원시 진해구 여론조사 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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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 평가

 

 

창원시 진해구 유권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잘하고 있다 26.5%, 잘하는 편이다 14.2%, 매우 잘못하고 있다 44.7%, 잘못하는 편이다 9.7%였다.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한다 긍정 40.7, 잘못한다는 부정 54.4로 부정평가가 13.7% 포인트 많았다

 

 

 

 

 

선거의 성격 및 정당 지지도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선 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가 48.9%, 여당 후보에 실어줘야 한다가 41.6%으로 7.3%P 차로 정부 견제론이 많았지만 오차 범위 내이다. 이외에도 잘 모름 9.6%였다.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라면 국민의힘에 투표하겠다가 41.1%, 민주당 39.9%로 진해구에선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가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정의당 3.3%, 없음 6.7%, 기타 정당 6.5%, 잘 모름 2.5% 순이었다.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창원시 진해구 예비후보로 등록했거나 출마 예상 인물 중 누구를 선호하는지 물었더니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26.2%, 국민의힘 이달곤 국회의원 25.3%, 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 18.4%, 국민의힘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 10.2%로 황기철 전 총장과 이달곤 의원이 팽팽한 가운데 김종길 전 위원장도 오차 범위 내에 있었다.

 

 

 

 

 

 

 

 

 

 

 

정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36.3%,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 20.1%로 16.2% 포인트 차이가 났고, 지지후보 없음이 25.3%나 됐다. 이외 기타 후보 6.7%, 잘 모름 11.6%였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이달곤 의원이 33.9%, 김하용 전 경남도의회 의장 15.5%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는데 지지후보 없음도 31%를 넘었습니다. 이외 기타 후보 11.9%, 잘 모름 7.4%였다.

 

 

 

 

 

 

 

 

 

 

국회의원 재신임 여부

 

 

창원시 진해구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에 대해 교체해야 한다 57.1%, 재선출 32.1%로 교체 여론이 25% 포인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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