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23년 12월!

MBC 경남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23년 12월 29일 ~ 30일까지 경남 양산을 선거구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총선 여론조사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다.

 

 

 

 

조사 개요

 

 

 

MBC경남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한 이번 조사는 지난 12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각 선거구별로( 경남 양산시 을)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의 4.4% 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음은 양산시 을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경남 여론조사 양산시 을 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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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수행평가, 총선 프레임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평가 조사 결과 매우 잘하고 있다 29.8%, 잘하는 편이다 16.2%, 매우 잘 못하고 있다 40.2%, 잘 못하는 편이다 8.4%로 긍정 46%, 부정 48.6%로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더 앞섰다.

 

 

 

 

 

내년 총선 프레임에선 정권심판론과 정권안정론이 45.6% : 44%를 기록해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정당 지지율

 

 

정당 지지율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43.9%, 더불어민주당이 34.7%, 정의당이 3.1%를 기록해 국민의힘이 앞섰다.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지지율 총합은 38.8%p, 국민의힘 후보군 지지율 총합은 43.2%p를 기록해 오차범위 안에서 국민의힘 후보군 지지율이 높았다.

 

 

 

 

국회의원 선호도

 

 

양산 을 국회의원 선호도 조사에선 현역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28.5%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26.8%, 국민의힘 윤종운 중앙위원회 해양수산분과 위원장이 16.4%, 더불어민주당 박대조 전 이재명 대표 정무특보가 10.3%를 기록했다. 현역인 김두관 의원과 한옥문 당협위원장간에는 1.7%에 불과하다.

 

양산을 선거구는 양산시의 동면과 양주동 등 서부 양산 지역과 웅상으로 불리는 서창동, 덕계동, 평산동, 소주동으로 이뤄져 있다.

 

 

 

 

 

 

 

 

 

 

 

 

후보 적합도

 

 

더불어 민주당 총선 후보자로 누가 더 나은지 물어본 결과 현역 김두관 의원이 33.8%, 박대조 전 정무특보 14.5%로 2배 이상의 격차로 앞섰다. 지지후보 없음 29.5%, 기타 후보 12.4%, 잘 모름 9.9%였다.

 

 

 

 

국민의힘 총선 후보자로 누가 더 나은지 물어본 결과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30.6%, 윤종운 위원장이 17.8%, 지지후보 없음 31%, 기타 후보 8.9%, 잘 모름 11.7% 였다.

 

 

 

 

 

 

 

 

 

 

 

 

국회의원 재 신임 여부

 

 

현역 김두관 의원의 재신임 여부 조사에선 40.2%, 44.2%로 재신임보다 교체가 오차범위 안에서 살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