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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거제시 국회의원 총선 후보 여론조사 - 23년 11월

by 야옹이77 2023.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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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PNR (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 거제시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11월 28~29일 이틀간 2024년 총선 관련 여론조사(ARS)를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거제시 총선 예측 여론조사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다.

 

 

거제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민주당 후보 적합도

 

거제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도 변광용 후보가 40.0%로 옥영문(8.2%), 백순환(7.8%), 없다(27.4%), 잘 모르겠다. (16.6%) 순이였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도 변광용 후보가 40.0%로 옥영문(8.2%), 백순환(7.8%) 두 후보를 크게 앞섰다.

 

 

 

거제시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분석

 

변 후보의 경우 1,2,3 선거구에서 40%내외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옥 후보, 백 후보는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다.

연령별로는 변 후보가 40대에서 50.7%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고, 전 연령대에서 두 후보에 앞섰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변 후보를 68.7% 지지한 반면, 백 후보 10.6%, 옥 후보 4.8%에 그쳤다.

 

 

 

 

 

 

 

 

 

 

국회의원 가상대결 1

 

거제시 국회의원 가상대결 1

 

여야 후보간 가상대결에서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 43.0%,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 40.0%로 박빙의 지지율이었다.

 

서일준, 변광용 후보 간 대결에서 1 선거구, 3 선거구는 서 후보가 앞선 반면 2 선거구는 변 후보가 0.1% P차의 동률을 이루었다.

연령별로는 40대는 변광용(55.4%) 후보가 서일준(30.2%) 후보를 크게 앞섰고, 60대 이상에서는 서 후보(60대 56.5%, 70세 이상 63.1%)가 변 후보를 크게 앞섰다. 20대~30대, 50대에서는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서 후보의 지지율은 85.0%, 민주당 지지층에서 변 후보 지지율은 86.7%로 두 후보 모두 각 정당지지층의 흡수율이 90%에 육박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의 첨부파일을 참고하길 바란다.

 

 

 

 

국회의원 가상대결 2

 

거제시 국회의원 가상대결 2

 

민주당 옥영문 후보와 국민의힘 서일준 후보와 가상대결에서는 서 후보가 47.1%, 옥 후보가 26.8%로 서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일준, 옥영문 후보 간 대결에서 1,2,3 선거구 전 선거구에서 서 후보가 50%대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보인 반면 옥 후보는 20%대 지지율에 그쳤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만 두 후보가 박빙으로 나오고 30대~70대 이상 모두 서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서 후보의 지지율은 86.7%로 90%에 육박한 반면 민주당 지지층에서 옥 후보의 지지는 60.4%로 크게 하락했다.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의 14.7%가 서 후보로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거제시 국회의원 가상대결 2 연령별

 

 

 

 

 

 

현 국회의원 재신임

 

거제시 현 국회의원 재신임

 

현 국회의원의 재신임 여부에 대한 질문에 재신임돼야 한다는 응답이 41.5%, 새 인물로 교체가 48.0%로 오차범위 밖에서 새인물 교체가 우세하다. 1,2,3 선거구에서 모두 재신임보다 새인물 교체가 상대적으로 높다.

 

연령별로는 20대 47.0%, 30대 51.0%, 40대 62.2%로 젊은 층에서 교체 응답이 높은 반면 60~70세 이상은 재신임 비율이 높다. 50대는 교체가 약간 우세하다정당지지층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77.4%가 재신임을 응답한 반면 민주당(81.3%) 층에서 교체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이준석 신당(55.4%), 정의당(54.1%) 층에서는 절반이 넘는다.

 

 

 

 

 

 

 

 

국정, 시정 수행 평가

 

거제시 국정 수행 평가거제시 시정 수행 평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34.1%이고 부정평가가 57.1%에 이른다. 영남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여론조사와 흐름을 같이하고 있다. 1,2,3 선거구 모두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섰다.

연령별로는 20대(64.9%), 30대(65.1%), 40대(73.0%)로 젊은 층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다. 50대도 부정평가가 54.9%로 절반을 넘는다. 반면 긍정평가는 60대 51.2%, 70세 이상 64.0%로 고령층의 지지율이 매우 높다.

 

한편, 박종우 거제시장 평가는 긍정 35.1%, 부정 47.3%로 부정평가가 앞섰다. 1,2,3 선거구에서 부정평가가 평균치와 흡사한 부정평가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20대(50.9%), 30대(55.3%), 40대(57.6%)로 젊은 층에서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섰다. 50대의 경우도 부정평가가 44.6%로 긍정(39.2%)으로 앞섰다. 60~70세 이상은 긍정평가가 높았으나 60대는 긍정 43.8%, 부정 40.3%로 엇비슷했고, 70대만 긍정평가가 58.8%로 높았다.

 

 

 

 

 

조사 설계

 

거제시 조사 설계

 

폴리뉴스가 여론조사기관 PNR((주)피플네트웍스리서치)에 의뢰, 지난 11월 28일~29일 이틀간 경남 거제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7.5%이며 표본오차 95%에 신뢰 수준 ±3.1%p다.

 

조사결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여론조사의 구체적인 내용이 나온 PDF 파일이다.

거제시 국회의원 여론조사 파일.pdf
1.5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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