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총선 여론조사!

대전 MBC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대전 유성을 만 18살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6일 ~ 17일 22대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구체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코리아리서치가 대전MBC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유성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방법은 무선전화면접 100% 무선전화번호 휴대전화 가상번호 비율로 진행돼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보다 자세한 사항이자 조사개요는 코리아리서치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다음은 여론조사의 결과표이다.

대전 유성구을 여론조사 결과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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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지도

 

 

대전 유성구을 지역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50%, 국민의힘 이상민 34%, 새로운 미래 김찬훈 3%, 없거나 모름 13%로 나타났다. 황정아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국민의힘 이상민 예비후보보다 앞섰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 49%,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 34%였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후보 56%,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 3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 황정아 예비후보는 40대와 블루칼라 종사자에게서,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는 70대 이상과 농/임/수산업 종사자에게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후보 결정 요인

 

 

 

지역구 후보를 선택할 때는 정당과 정치성향이 최우선 고려사항이었다. 대전 유성을은 전문성과 능력을 본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정책과 공약, 도덕성과 청렴성을 고려한다는 응답도 고르게 나타났다.

 

 

 

 

 

 

 

 

 

 

 

 

비례대표 지지도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어느 정당에 투표하시겠습니까? 묻는 질문에 조국혁신당이 26%를, 국민의미래 22%, 더불어민주연합 19%, 새로운미래 3%, 개혁신당 2%였습니다.

 

 

 

 

 

 

 

 

 

 

 

 

총선 성격 규정

 

 

총선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는 현 정부 견제론이 58%, 안정적 국정운영이 3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