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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용인을 여론조사 국회의원 총선 지지율!

by 야옹이77 2024. 4. 3.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용인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총선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조사개요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개요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용인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통계보정은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응답률은 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다음은 이번 경기 용인을 여론조사의 결과표이다.

경기용인을 여론조사 결과표.pdf
1.12MB

 

 

 

 

 

 

 

 

 

 

 

 

 

후보 지지도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내일 당장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를 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응답자 54.6%가 손명수 후보라고 답했다. 이상철 후보가 37.5%로, 두 후보 간 격차는 17.1%p였다. 유시진 개혁신당 후보는 1.5%였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는 3.0%, 잘 모르겠다 는 3.4%로, 이를 합한 부동층은 6.4%였다.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상세내용

 

 

남녀 모두에게 동일하게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은 각각 손명수 후보를 53.9%, 55.3%, 이상철 후보를 36.1%, 38.9% 지지하는 것으로 기록됐다.

 

지역별로도 손명수 후보가 비교적 강세를 보였다. 신갈동, 영덕1, 2동, 기흥동, 서농동이 있는 1권역과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상하동, 동백2동이 속한 2권역은 손명수 후보를 51.1%, 58.1%, 이상철 후보를 40.4%, 34.6%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상이했다. 젊은 층과 중장년층에서는 손명수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했고, 노년층에서는 이상철 후보가 우세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손명수 후보는 18~29세(49.1%), 30대(54.1%), 40대(70.7%), 50대(65.7%)에서 높은 지지세를 얻었다. 반면 이상철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각각 51.1%, 69.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총선 인식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인식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대해서 어느 주장에 더 공감하십니까? 라는 질문에는 국정운영 안정위해 여당후보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 34.9%(국정 안정론), 현 정부 견제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의견 57.4%(국정 견제론), 잘 모름 7.7%였다.

 

 

 

 

 

 

 

 

 

 

 

 

정당 지지도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어느 정당을 지지하겠느냐 는 물음에 응답자 32.5%가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이어 31.8%는 더불어민주당이라고 답해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0.7%p에 불과했다. 조국혁신당은 19.0%로 거대양당의 뒤를 이었다. 개혁신당, 새로운미래는 각각 2.4%, 진보당은 1.9%를 얻어 한 자릿수대에 머물렀다.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상세내용

 

 

남성층에서는 국민의힘(30.8%), 민주당(27.3%), 조국혁신당(20.6%)순이었다. 여성층에서는 36.2%가 민주당, 34.2%가 국민의힘, 17.3%가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18~29세와 30대, 40대, 50대, 국민의힘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민주당은 18~29세와 40대에서 각각 34.7%, 37.5%를 획득해 국민의힘(24.7%, 26.4%)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국민의힘은 60대와 70세 이상에서 47.9%, 57.0%를 기록하며 민주당(24.5%, 25.1%)에 앞섰다. 조국혁신당은 50대(29.1%)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40대(26.3%), 30대(16.4%), 60대(14.6%)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차이를 보였다.신갈동, 영덕1·2동, 기흥동, 서농동이 있는 1권역에서는 국민의힘(35.0%)이 민주당(27.3%) 보다 비교적 우세했으며,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상하동, 동백2동이 속한 2권역은 민주당(36.3%)이 국민의힘(30.0%)보다 지지율이 높았다.조국혁신당은 1권역과 2권역에서 각각 19.4%·18.5%를 얻었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 정당 지지도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선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 라는 질문에 응답자 30.1%가 조국혁신당을 선택했다. 국민의미래가 28.0%를 얻으면서 두 정당간 지지도 차이는 오차범위 안인 2.1%p였다. 더불어민주연합은 21.6%, 개혁신당은 5.0%를 획득했고, 새로운미래는 2.3%, 녹색정의당은 1.3%를 얻었다. 이밖에 기타정당은 3.3%, 없음/잘 모름은 8.3%였다.

 

 

 

 

용인을 국회의원 여론조사 비례 정당 지지도 상세내용

 

조국혁신당은 남성과 여성서 각각 33.1%, 27.1%를 기록해 28.2%, 27.8%를 얻은 국민의미래와 오차범위 안에서 다퉜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7.1%, 26.1%였다.

 

연령별에선 조국혁신당은 40대, 50대서 41.4%, 41.0%를 획득해 가장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민의미래는 60대, 70세 이상서 43.5%, 51.8%를 얻어 20.0%, 17.0%를 기록한 조국혁신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8세~29세에서 24.1%의 지지도를 받았다. 개혁신당은 18세~29세서 7.5%를 받았다.

 

지역별로는 신갈동, 영덕1,2동, 기흥동, 서농동으로 구성된 1권역과 구갈동, 상갈동, 보라동, 상하동, 동백2동으로 나뉜 2권역서 조국혁신당과 국민의미래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이었다. 조국혁신당은 30.7%, 29.4%를, 국민의미래는 28.1%, 28.0%를 각각 얻었다. 더불어민주연합은 17.9%, 25.3%를 얻었고, 개혁신당은 5.2%, 4.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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