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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by 야옹이77 2024. 3. 6.
인천일보와 경인방송의 공동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처치가 4.10일 총선 수원병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피드에서는 경기 수원병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섬네일

 

 

정당지지도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3.3%가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은 40.1%로 두 정당의 격차는 3.2%p이다.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이다. 제 3정당의 경우 ▲개혁신당 2.8% ▲조국신당 2.6% ▲새로운 미래 1.0% ▲녹색정의당 0.6%의 지지율을 보였다. 기타정당은 2.4%,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5.8%, 잘 모르겠다는 1.4%였다.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상세내용

 

 

정당 지지층은 성별, 연령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은 여성이 (46.3%), 남성(40.3%) 보다 높은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남성(43.3%)이 여성(36.9%) 보다 높았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은 18~20대(57.4%), 40대(61.6%)에서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국민의힘은 50대(47.9%), 60대(63.1%), 70대 이상(67.3%)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선거구별로는 5선거구(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2동)의 경우 국민의힘이 43.6%로 민주당(41.0%)에 비해 지지율이 높았다. 이에 반해 6선거구(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에서는 민주당이 45.4%로 국민의힘(36.8%)을 앞섰다.

 

 

 

 

 

 

 

 

 

 

 

 

 

후보 지지도

 

 

도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수원병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김영진 후보가 44.3%를, 방문규 후보가 42.1%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2.2%p로 표본오차(±4.4%) 내에서 우열을 가늠하기 힘들다. 제3정당인 진보당 임미숙 후보는 1.6%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밖에 지지후보가 없다 5.5%, 기타 후보 4.7%, 잘 모름(무응답) 1.8%로 집계됐다.

 

 

 

 

도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상세 내용

 

 

성별로는 남성의 42.5%가 김영진 후보를, 44.1%가 방문규 후보를 선택했다. 여성은 46.1%가 김영진 후보를, 40.2%가 방문규 후보를 지지했다.

 

연령별로는 김영진 후보가 18세 이상부터 20대(57.4%), 40대(64.0%) 등 청장년층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방문규 후보는 60대(62.9%), 70대 이상(69.9%) 등 고령층에서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30대와 50대에서는 김영진 후보(30대 44.8%, 50대 42.6%)와 방문규 후보(30대 41.6%, 50대 47.0%) 모두 비슷한 지지율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 1·2동에서 김영진 후보가 42.9%, 방문규 후보가 43.8%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에서는 김영진 후보가 45.7%를, 방문규 후보가 40.5%를 기록했다.

 

 

 

 

다음은 수원병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PDF 파일이다.

서울시 도봉구을 여론조사 결과보고서.pdf
0.35MB

 

 

 

 

 

 

 

 

 

 

 

 

 

총선의 성격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의 성격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어느쪽에 투표하겠냐 라는 물음에 응답자 47.8%가 현 정부의 견제를 위해 야당에 투표하겠다(정부 견제론)고 답했다. 현 정부의 안정을 위해 여당에 투표하겠다(국정 안정론)를 택한 응답자는 41.2%로, 두 응답 간 격차는 6.6%p였다. 잘 모르겠다(무응답)'는 3.7%, 기타는 7.3%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49.4%)과 여성(46.2%) 모두 정부 견제론 응답률이 높았다. 국정 안정론 의견은 남성은 43.5%, 여성은 38.9%였다.

 

연령별로는 청장년층이 정부 견제론을, 노년층이 국정 안정론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견제론은 18~20대(60.9%), 30대(55.0%), 40대(63.9%)에서 오차 범위 밖 차이를 보였다. 60대(59.3%)과 70대 이상(74.0%)에선 국정 안정론이 우세했다.

 

지역별로 보면 5선거구(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2동)에서는 정부 견제론(44.5%)과 국정 안정론(43.9%)이 팽팽했다. 6선거구(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에선 정부 견제론이 50.8%로, 국정 안정론(38.7%)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총선 투표 의향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총선 투표 의향

 

4·10 총선 투표 의향 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6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 고 답했다. 응답자의 24.9%는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고 답했고,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고 한 응답자는 10.4%였다. 반면,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할 것 같다 는 0.9%에 그쳤고, 잘 모르겠다(무응답 포함) 0.4%, 기타 1.4%로 조사됐다.

 

반드시 투표하겠다 고 밝힌 적극 투표 응답은 18~20대와 30대 연령을 제외한 연령대(40~70대 이상)에서 60%를 넘겼다. 특히 50대는 68.7%로 투표에 대한 적극성이 가장 강했다.

 

지역별 적극 투표 의향은 5선거구(매교동, 매산동, 고등동, 화서1~2동) 62.7%, 6선거구(행궁동, 지동, 우만1~2동, 인계동) 61.3%를 보였다. 반드시 투표하겠다 고 밝힌 응답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은 64.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62.0%로 조사됐다.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지지층은 각각 54.4%, 58.1%였다.

 

 

 

 

 

 

 

 

 

 

 

 

 

조사 개요

 

경기 수원병 총선 국회의원 여론조사 조사개요

 

 

이번 조사는 무선(가상번호) ARS(1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4.4%p이다. 표본 추출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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